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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잇 스프린트] 데이터 분석가 부트캠프 Week 5 기록 본문

Codeit Sprint/수업 기록

[코드잇 스프린트] 데이터 분석가 부트캠프 Week 5 기록

자유를원해 2026. 4. 17. 20:47

이 글은 코드잇 스프린트 데이터 분석가 과정 학습 기록입니다.
수업 내용과 느낀 점을 매일 정리하며 데이터 분석 공부 과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수업 내용은 '공부 기록'을 참고부탁드립니다.


🙂2026.04.06 월


🤟팀프로젝트 셋째 날

 

이날은 팀프로젝트에서 전처리 점검과 주제 적합성 검토를 진행하는 날이었다. 지난 회의에서 생각보다 진도가 빠르게 나간 덕분에 ㅠㅠ 목표는 데이터를 하나로 병합하고 최종 전처리와 파생변수 생성까지 이어간 뒤 기초 EDA를 해보고 주제를 그대로 유지할지 수정할지 검토하는 것이었다!

 

지난번에 각자 맡은 데이터의 전처리를 비교적 빠르게 끝낸 상태였기 때문에 먼저 서로 다른 사람이 맡은 데이터들을 같이 보면서 실제로 병합이 가능한 상태인지부터 점검하자고 제안을 하였다. 각자 따로 작업한 데이터를 하나로 합쳐야 하다 보니 세부적인 형식이나 기준이 조금씩 다르면 나중에 병합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서로 놓친 부분들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 같이 코랩을 보면서 병합 전에 수정해야 할 사항들을 하나씩 논의했다. 데이터 타입을 통일한다거나, 공통으로 맞춰야 하는 기준을 다시 확인하는 식의 점검이 이어졌고 이 과정을 거친 뒤에는 각자 맡은 데이터를 간단히 한 번 더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병합과 가설 설정으로 역할 나누기

 

이후에는 역할 분담을 다시 정리했다. 병합은 여러 명이 동시에 할 수 있는 작업이 아니다 보니 한 명이 중심을 잡고 맡고 나머지 인원은 가설 설정과 검증 방향을 고민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 부분도 내가 제안한 방향이었다. 이전 역할 분담 때 데이터 담당 역할을 맡으셨던 팀원분께 병합 의향이 있는지 여쭤봤는데, 본인도 하고 싶었다고 말씀해주셔서 개인적으로는 꽤 안심이 됐다. ㅎㅋㅋ 솔직히 말하면 병합은 필요하면 할 수는 있어도 내가 먼저 맡고 싶은 파트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ㅠㅠㅋㅋ 그래서 병합 담당이 자연스럽게 정해지고 나 포함 나머지 네 명은 병합이 진행되는 동안 가설과 검증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쪽으로 움직였다.

 

병합이 어느 정도 완료된 이후에는 다시 한 번 각자 작업한 내용을 짧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병합을 맡으신 분은 어떤 방식으로 병합을 진행했는지 설명해주셨고, 가설을 정리하던 쪽에서는 어떤 방향으로 아이디어를 잡았는지를 공유했다. 이렇게 매번 공유하는 과정이 좋았는데, 이유는 각자 다른 파트를 맡고 있어도 지금 팀 전체가 어디까지 와 있는지를 서로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냥 따로따로 작업하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 공유를 해주니까 흐름이 더 잘 보이고 팀프로젝트다운 느낌도 더 강하게 들었다.

 

그 이후에는 병합된 데이터를 가지고 각자 기초 EDA를 진행하면서, 현재 주제를 그대로 유지해도 괜찮을지를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실 이 단계가 정말 중요하다. 아무리 초반에 괜찮아 보여도, 실제로 데이터를 붙여보고 간단히 살펴봤을 때 유의미한 인사이트가 잘 안 나오면 방향을 수정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행히!! 각자 기초 EDA를 해본 결과, 의미 있게 볼 수 있는 흐름들이 어느 정도 보였고 그래서 주제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 부분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와서 개인적으로는 정말 기분이 좋았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걱정되는 것 중 하나가 이 주제가 과연 끝까지 갈 수 있을까인데, 적어도 오늘은 그 부분에서 안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ㅠㅠ


📝마무리

 

이날은 전처리 점검, 병합, 가설 설정, 기초 EDA, 주제 검토까지 꽤 중요한 과정들을 한 번에 진행한 날이었다..ㅋㅋ 무엇보다도 주제를 유지해도 되겠다는 방향이 나왔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고, 팀원분들이 각자 맡은 역할을 정말 열심히 해주셔서 분위기도 좋았다. 아직 본격적인 분석과 검증은 더 남아 있지만, 이날처럼 한 단계씩 확인해가면서 가고 있다는 점에서 조금 안심이 된다. 어김없이 프로젝트가 그래도 잘 굴러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더 좋았던 하루였다.


🙃2026.04.07 화


4️⃣팀프로젝트 넷째 날

 

지난 회의에서 주제를 유지하기로 확정한 이후 본격적으로 실제 분석을 진행하는 날이었다. 그래서 목표도 자연스럽게 핵심 가설을 설정하고, 그에 맞춰 가설 검증과 분석을 진행하는 쪽으로 잡히게 되었다.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나는 팀원분들께 한 가지를 먼저 제안드렸다. 처음부터 핵심 가설을 딱 정해놓고 들어가기보다는 일단 분석을 먼저 어느 정도 진행해본 뒤 각자 발견한 점을 바탕으로 논의하는 게 더 자연스러울 것 같다고 말씀드렸다. 다행히 다들 좋다고 해주셔서 이날은 기초 EDA를 넘어 조금 더 실제적인 분석에 집중해보기로 했다.

 

핵심 가설은 프로젝트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오히려 너무 빨리 확정해버리면 분석 범위가 좁아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실제로 데이터를 보면서 주제와 잘 맞고 나중에 인사이트로도 이어질 수 있을 만한 가설 후보를 각자 잡아보기로 했다. 이날은 실제 분석 시간이 훨씬 길었던 날이었다.


📊그냥 계속... EDA

 

9시간 중 거의 7시간 정도를 각자 분석에 집중해서 보냈다.ㅋㅋㅋ 팀프로젝트라고 하면 계속 대화를 나누고 회의를 하는 장면이 먼저 떠오를 수도 있는데.. 오히려 각자가 맡은 부분을 깊게 파고드는 시간이 더 길었다. 그래서 팀원들과 계속 말을 주고받기보다는, 각자 데이터를 보고 분석하면서 필요한 내용을 정리하고, 나중에 공유할 만한 결과를 만들어가는 식에 가까웠다. 개인적으로도 이런 날은 팀프로젝트 안에 있으면서도 약간 개인 과제처럼 몰입하게 되는 느낌이 있다.

 

분석이 어느 정도 진행된 뒤에는 다시 다 같이 모여서 각자 본 내용을 공유하고, 핵심 가설을 어떻게 설정할지 논의하기 시작했다. 사실 나는 이 핵심 가설을 정하는 부분에서 혼자 고민이 정말 많았다. 가설을 몇 개나 두는 게 적절한지, 문장 형태를 어느 정도 구체적으로 잡아야 하는지, 어디까지를 가설로 보고 어디부터는 그냥 분석 결과로 봐야 하는지 계속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행히 팀원분들이 여러 의견을 잘 내주셔서, 생각보다 빠르게 큰 틀을 잡을 수 있었다! 혼자 끙끙 앓고 있었던 부분을 같이 이야기하다 보니 조금 정리가 되는 느낌이었다. 특히 한 팀원분께서 큰 범주와 세부 범주로 나누어 가이드라인을 잡아보는 게 어떠냐는 의견을 주셨는데 그 방식이 꽤 괜찮았다. 그래서 프로젝트의 큰 틀을 먼저 설정하고 그 안에서 실제로 검증할 가설들을 정리하는 식으로 방향을 잡게 되었다. 이렇게 구조를 나누고 나니 처음에는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가설 설정이 조금 더 또렷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전부를 한 번에 정하려고 할 때보다 훨씬 덜 복잡하게 느껴졌고 팀 안에서도 공유하기 쉬운 형태가 된 것 같았다!


📝마무리

 

결과적으로 이날은 팀원들과 긴 회의를 많이 했다기보다는, 각자 분석을 오래 집중해서 진행하고 마지막에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핵심 가설의 틀을 정리한 날이었다. 팀프로젝트 안에서도 이런 날이 있는 것 같다. 계속 회의만 하는 날도 있고,이날처럼 각자 파고드는 시간이 더 중요한 날도 있는 식이다!

 

개인적으로는 분석을 진행하면서 유의미하게 보이는 결과들이 계속 나와서 그 부분이 꽤 만족스러웠다.ㅎㅎ 지난번 주제 적합성 검토 때도 느꼈지만, 데이터를 실제로 볼수록 이 방향이 틀린 건 아니구나 하는 확신이 조금씩 생겨서 그게 좋았다. 이날은 본격적으로 분석에 들어간 첫날이고 가설을 바로 못 박기보다는 실제 분석을 해본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핵심 가설 후보를 정리하는 흐름으로 간 덕분에 조금 더 자연스럽게 방향을 잡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무엇보다 혼자 많이 고민했던 핵심 가설 설정 부분에서 팀원분들의 의견 덕분에 큰 틀을 정할 수 있었던 게 가장 다행이었다. 많이 회의한 날이라기보다는 많이 분석한 날이었고 ㅋㅋ 그래서 더 프로젝트다운 하루처럼 느껴졌다.


🤭2026.04.08 수


✋팀프로젝트 다섯째 날

 

전날에 이어 팀프로젝트 분석을 진행하는 날이었다. 다만 어제와는 조금 다르게 이날은 유형별로 담당을 나누어서 각자 핵심 분석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움직였다. 그리고 이날 강사님께 가설 설정 관련해서 한번 문의드리기로 했던 부분도 있었고, 무엇보다..! 중간 발표가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평소보다 조금 더 긴장되는 날이었다... 중간 발표의 경우 우리 조는 이미 프로젝트 정리 페이지에 전반적인 내용을 꽤 잘 정리해둔 상태였기 때문에!! 발표 자료를 준비하는 데에는 정말 오래 걸리지 않았다.ㅋㅋ 한 3분? 따로 새롭게 자료를 만드는 느낌이라기보다 이미 정리된 내용을 발표용으로 조금 다듬는 정도에 가까웠다.

 

발표는 1팀부터 순서대로 진행되었는데 우리 팀은 좀 뒤쪽 순서였다. 다른 팀들이 발표하는 걸 보면서 분위기를 보게 되었는데, 발표가 아주 매끄러운 팀도 있었고 다소 긴장한 느낌이 강한 팀도 있었다. 그걸 보다 보니 괜히 나도 점점 긴장이 되긴 했다.ㅎ 우리 팀 차례가 되었을 때는 내가 정리해둔 중간 발표 자료를 공유해서 현재 프로젝트의 큰 흐름과 진행 상황 위주로 설명했다. 주제, 배경, 목적, 데이터, 협업 방식,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과 이후 계획 등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나는 원래 발표 자체를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적어도 발음이나 딕션 쪽에서는 나름 자신이 있는 편이라서.. ㅎㅎ 크게 떨지 않고 발표를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자랑은 절대 아님)  특히 발표 이후 강사님께서 던지신 질문에도 바로바로 답변할 수 있었고 따로 큰 피드백이 없어서 적어도 지금 방향 자체는 잘 가고 있구나 하고 받아들이게 되었다!!


👩‍💻다시 분석으로 돌아가서

 

중간 발표가 끝난 뒤에는 다시 각자 나누어 맡았던 담당별 핵심 분석을 이어서 진행했다. 나는 내가 맡은 파트를 중심으로 분석을 진행했고 여러 방법으로 결과를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코드 자체는 도움을 받은 부분도 있었지만 적어도 그래프를 보고 해석하거나 어떤 흐름을 읽어내는 부분에서는 예전보다 조금 더 나아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런 건 직접 여러 번 보다 보면서 조금씩 감이 생기는 것 같다. 처음에는 그래프를 봐도 그래서 이게 뭐지 싶은 순간이 많았는데 이제는 적어도 어떤 차이가 보이고 어떤 방향으로 읽을 수 있을지는 조금씩 보이는 느낌이다.

 

이후에는 강사님께 디스코드로 메시지를 보내서 지금 잡아둔 가설 방향을 한 번 검토해주실 수 있는지 요청드렸다. 강사님께서 팀에 직접 방문해서 같이 봐주셨는데 지금 방향성 자체는 좋고 다만 가설을 조금 더 세부적으로 보강하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주셨다. 개인적으로는 그 말을 듣고 오히려 마음이 좀 놓였다.ㅎㅎ 완전히 방향을 바꿔야 한다거나, 주제가 흔들린다는 식의 피드백이 아니라 지금 방향은 괜찮으니 더 구체화하면 좋겠다는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강사님 피드백을 들은 뒤에는 팀 안에서 가설을 좀 더 세부적으로 추가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내가 제안했다. 팀원분들도 다들 동의해주셔서 각자 맡은 부분에 맞춰 가설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정리하기로 했다.

 

이 과정은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다. 오히려 이미 분석을 어느 정도 해본 상태였기 때문에, 어떤 방향으로 세분화하면 좋을지가 이전보다 훨씬 잘 보였다. 처음부터 가설만 억지로 만들었을 때보다 실제로 데이터를 보고 난 뒤에 가설을 다듬는 방식이 훨씬 자연스럽다는 걸 다시 느꼈다. 가설을 어느 정도 정리한 뒤에는 각자 분석했던 내용을 다시 공유하는 시간을 1시간 정도 가졌다. 다들 맡은 부분을 정말 열심히 진행해주셔서 공유를 들으면서도 많이 안심이 되었고 동시에 꽤 의미 있는 결과들이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프로젝트가 점점 더 구체화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나 역시 내가 맡은 부분에서 나름대로 인사이트가 보였기 때문에 그 부분을 설명하면서도 기분이 좋았다. 프로젝트 초반에는 방향이 맞는지조차 확신이 잘 안 들었는데, 이제는 그래도 조금씩 결과가 보인다는 점에서 훨씬 안정감이 생긴 것 같다. 그 뒤로는 가설을 사실상 확정하고 다음 단계에서 어떤 식으로 역할을 나눌지와 계획을 정리했다. 내가 생각해둔 역할 분담 방향을 먼저 말씀드렸는데 팀원분들이 전반적으로 동의해주셔서 꽤 수월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각자 맡은 부분에 따라 이후 작업을 나누고, 필요한 파생변수들도 1차적으로 함께 정리한 뒤 회의를 마무리했다. 이렇게 하나씩 역할이 더 선명해지고 나니 프로젝트가 단순히 아이디어 단계가 아니라 실제 결과물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는 게 더 실감났다!


📝마무리

 

이날은 분석도 하고, 중간 발표도 하고, 강사님 피드백도 받고, 가설도 더 구체화한 날이었다. 해야 할 일이 많았던 날이었지만, 그만큼 프로젝트가 한 단계 더 앞으로 나아갔다는 느낌도 강하게 들었다. 무엇보다 최근 들어 팀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점점 더 잘 맞아가고 있다는 걸 매일 체감하고 있어서 그게 가장 좋다. 그리고 나 역시 처음보다 팀장 역할에 대한 부담감이 아주 조금은 줄고, 대신 자신감이 조금씩 생기고 있는 것 같다.


☺️2026.04.09 목


👍팀프로젝트 여섯째 날

 

이날은 팀프로젝트에서 공용 코랩을 전체적으로 정리하고 마무리 방향을 잡는 날이었다. 지난번에 각자 맡은 분석 파트가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그 흐름에 맞춰 분석 코드를 정리하고 하나의 결과물 형태로 맞춰가는 작업이 중심이었다. 본격적으로 분석 코드를 정리하기 전에, 각자 다르게 만들었던 파생변수 기준을 하나로 통일하는 작업부터 진행했다. 기준이 필요한 변수들이 몇 가지 있었는데, 이 부분은 같이 빠르게 논의해서 1교시 안에 정리할 수 있었다. 이후에는 파생변수를 맡은 팀원분께서 기준에 맞춰 데이터를 만들어주셨고 나 포함 분석 담당 4명은 그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각자 분석 코드를 정리해나갔다. 공용 코랩 안에 어떤 차트를 넣을지 또 어떤 순서로 배치할지를 함께 고민했다. 차트를 많이 넣는 것보다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가설별로 필요한 차트들을 정리하고 설명도 같이 적어두었다. 그 과정에서 인사이트까지 어느 정도 도출할 수 있었고 다른 유형을 맡으신 팀원분들도 각자 분석을 거의 마무리한 상태라 전체적으로 꽤 잘 정리되어 간다는 느낌이 들었다.


📣드디어 발표 자료와 산출물 제작 단계

 

각자 분석이 어느 정도 마무리된 이후에는 내일부터 진행할 발표 자료 제작과 기타 산출물 제작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발표 자료는 캔바로 진행하기로 했고, 바로 공유용 작업 공간도 만들어두었다. 추가 산출물(태블로) 제작도 같이 이야기했는데 팀원분들이 전반적으로 동의해주셔서 진행하기로 확정되었다. 프로젝트가 이제 진짜 분석 단계에서 결과물을 만드는 단계로 넘어간다는 게 확실히 느껴졌다.ㅠㅠ

 

이후에는 역할 분담을 진행했다. 다행히 내가 생각하고 있던 방향대로 비교적 자연스럽게 정리되었다. 공용 코랩을 최종적으로 다듬는 역할, 태블로로 차트를 정리하고 디자인을 통일하는 역할, 발표 자료를 만드는 역할, 그리고 대시보드 제작, 즉 결과물 중심으로 역할이 나뉘었다. 처음에 팀원분들께 혹시 따로 하고 싶은 역할이 있는지 여쭤봤는데 다들 특별히 먼저 말씀은 없으셔서, 나는 조심스럽게 내가 대시보드를 맡아도 괜찮은지 여쭤보았다..ㅋㅋ 다행히 다들 흔쾌히 동의해주셔서 내가 대시보드 담당을 맡게 되었다.ㅎㅎㅎㅎㅎ 사실 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부터 대시보드는 꼭 한 번 내가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 이 역할을 맡게 된 게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았다. 괜히 더 의욕도 생기고 이건 진짜 제대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렇게 역할까지 정리하고 마무리되었다. 이제 남은 건 각자 맡은 결과물을 잘 만들어서 하나의 최종 산출물로 정리하는 일인 것 같다!


📝마무리

 

이날은 분석 자체도 중요했지만 이제는 그걸 어떻게 보여줄지까지 생각해야 하는 단계라는 점에서 프로젝트가 또 한 단계 넘어간 느낌이었다. 무엇보다 나는 대시보드 역할을 맡게 되어 정말 만족스럽다ㅎㅎㅎ. 프로젝트 시작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부분이었기 때문에 이 역할만큼은 진짜 제대로 해보고 싶다. 대시보드는 진짜 기깔나게 만들고 싶다!!


😊2026.04.10 금


🤞팀프로젝트 일곱째 날

 

이제 팀프로젝트 산출물들을 전체적으로 정리하고 본격적으로 결과물 제작에 들어간 날이었다. 이날 목표는 공용 코랩을 마크다운까지 포함해서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발표 자료 초안을 만들고, 대시보드 제작까지 시작하는 것이었다. 이제는 결과를 어떻게 보여줄지, 어떤 형태로 정리할지가 더 중요해지는 단계라는 게 확실히 느껴졌다.

 

나는 이번에 대시보드 담당이었기 때문에 이날은 정말 하루 종일 대시보드만 만들었다. 처음에는 아예 감이 안 잡혀서 바로 태블로를 켜기보다는 먼저 Tableau Public을 좀 둘러보면서 레이아웃 아이디어를 찾아봤다. 그러다가 괜찮은 구성을 발견해서 그걸 참고해 먼저 PPT로 대략적인 배치를 잡아본 뒤 그다음에 실제 태블로 작업을 시작했다. 이렇게 먼저 틀을 대충이라도 잡아놓고 시작하니까 확실히 덜 막막했다. 바로 태블로 안에서 이것저것 옮겨보는 것보다 전체 배치를 먼저 생각해보는 게 나한테는 더 잘 맞는 방식인 것 같았다.

 

막상 만들기 시작하고 나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필터였다. 원래 데이터에 좌표를 병합하고 자치구 경계를 합치는 등.. 데이터셋 종류가 서로 다르다 보니 어떤 필터는 특정 시트에는 적용되고 어떤 시트에는 적용되지 않게 해야 했는데 이걸 조절하는 게 생각보다 정말 까다로웠다. 처음에는 이게 왜 이렇게 안 되지 싶어서 꽤 헤맸는데 계속 만져보면서 하나씩 맞춰갔다. 솔직히 중간에는 살짝 짜증도 났지만 ㅋㅋㅋ 그래도 결국 원하는 형태에 가까워지기 시작했을 때는 진짜 속이 시원했다. 대시보드는 예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필터와 상호작용이 제대로 작동해야 진짜 대시보드처럼 느껴진다는 걸 더 크게 느꼈다.

 

어쨌든 나는 완성을 했다. 물론 완벽하게 끝난 건 아니고 도구설명 등 수정할 부분은 아직 남아 있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형태가 잡히고 작동도 되는 상태까지 만들었다는 점에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처음에는 막막했는데, 끝까지 붙잡고 있다 보니 결과물이 눈에 보이는 형태로 나온다는 게 꽤 뿌듯했다!!!


📈아직은 미완성!

 

수정해야 할 부분은 우선 도구 설명이 아직 너무 지저분한 상태라서 이 부분은 정리를 더 해줘야 했다. 그리고 지도 시각화 쪽도 아직 마음에 완전히 들지는 않았다. 특정 시각화가 데이터에 문제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보기에 좀 산만한 느낌이 있었고 이 부분은 더 다듬을 필요가 있어 보였다. 중간에 다른 방식으로 표현해보려고도 했는데, 기대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아서 이 부분은 다음 주에 다시 손보는 걸로 미뤄두었다. 억지로 이날 안에 다 끝내려 하기보다는 월요일에 조금 더 차분하게 수정해보는 게 나을 것 같았다. 그래도 마지막 공유 시간에 다들 대시보드를 보고 잘 만들었다고 말해주셔서 그게 꽤 기분이 좋았다.ㅠ 사실 혼자 만들 때는 계속 부족한 부분만 보이고 이것도 아쉽고 저것도 수정해야 할 것 같고 그런 생각이 많이 드는데,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좋게 봐주면 확실히 좀 안심이 된다. 이날은 계속 대시보드만 붙잡고 있었던 하루였지만 결과적으로는 꽤 만족스러운 날이었다.


📝마무리

 

이날은 산출물 제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날이었고 나는 그중에서도 대시보드 작업에 거의 전부를 쓴 하루였다.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레이아웃을 먼저 잡고 하나씩 구현해가면서 결국 형태를 완성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다. 아직 수정할 부분은 남아 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꽤 큰 진전처럼 느껴진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남은 부분을 더 다듬어서 진짜 더 완성도 있게 마무리해보고 싶다!


💎데이터 분석가 부트캠프 Week 5 마무리


물론 이 글은 팀프로젝트가 다 끝나고 나서 쓰는 거긴 하지만 돌이켜보면 처음 하는 팀프로젝트치고는 정말 수월하게 흘러갔다고 느껴진다. 그 이유는 아마도 팀원분들을 정말 잘 만났기 때문인 것 같다. 각자 맡은 역할도 성실하게 잘 해주셨고 회의를 할 때도 의견을 편하게 나눌 수 있는 분위기여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내내 큰 갈등 없이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 그래서 팀장인 나도 초반에 걱정했던 것보다는 훨씬 덜 불안하게 프로젝트를 끌고 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 Week 5는 팀프로젝트의 흐름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고 나 역시 팀장 역할에 조금씩 적응해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던 한 주였다. 정말 운이 좋았던 한 주였고 동시에 그래서 더 감사했던 한 주였던 것 같다!! (내 맘대로 아이디어나 사진을 이것저것 올릴 수는 없으니.. 글로만이라도 이렇게 작성을 해본다!)